TODAY 64

요즘..

요즘 ... 하는 것 없이 그냥 사는 대로 생각 없이 지내고 있다.. 목적도 없고.. 꿈도 없이 무엇이 위해서 사는지 모르겠다.. 출근하고.. 퇴근하고.. 놀다가.. 잠자고.. 이런날에 연속이다.. 나이를 먹으면.... 먹을수록.... 이 삶이 익숙해진다고 할까.. 나에 꿈은 무엇일까.. 이렇게 살다가. 결혼하고.. 아이를 낳고.. 다시 생각해보자.. 나에 대하여.. 오늘도.. 일하기 싫어서. 이런 글을 쓰고 있네..ㅡㅡ

TODAY 2008.02.15